평택 통복시장 뒷편에 생긴 청년숲~ 엄마랑 동생네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통복시장 공용주차장 바로 앞쪽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친절한 팻말도 있어요~ 화장실 바로 앞이긴 하지만요.. ㅋㅋ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점심은 떡퍼에 가서 떡볶이를 1차로 먹어주고,,,

2차는 불타는 랍스터에 가서 랍스터를 먹었습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있어 짭쪼롬하고 맛있어요~ ㅎㅎ

가격이 비싼편도 아니고 분위기도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동안 궁금했던 청년숲 궁금증 해결하고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가봤던 전주 청년몰을 생각하고 가서 그런지 공간이 너무 좁다 생각은 들었지만,

젊은 사람들도 많고 활기차 보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음식을 먹으러 고고!!

 

[찾아오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7. 8. 7. 13:43

몇주전부터 먹고 싶었던 학땡의 쫄순!! 특히 쌀쌀해 지는 겨울에는 더 생각나요 ㅋㅋ

신랑없이 홀로가는 친정~ 친구와 데이트를 했습니다.

만나기 몇일 전부터 점심 메뉴는 쫄순으로 결정하고 빠른 발걸음으로 학땡에 도착 했어요 ㅋㅋ

고등학교때부터 자주 갔던 학땡 변함없이 그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드디어 입장! ㅋㅋ 큰거울이 있으니 놀라지 마세요!!

식사 후에는 저 거울앞에서 치아를 한번씩 확인하는 센스! ㅋㅋ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저번에 갔을때는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어요~ 아직도 인기 많은 학땡! ㅋㅋ

벽에 낙서하는 곳이여서 많이 써놓고 왔는데 사라졌네요 ㅠㅠ

학땡 메뉴판입니다. ㅋㅋ 가격이 많이 올라서 놀랬어요!

당연히 예전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줘야졍! ㅋㅋ

오징어덮밥, 쫄면순두부, 도시락밥을 주문했습니다.

친구가 도시락밥까지는 많을거 같다고 말렸지만!! 시켰지요~^^

반찬과 물을 셀프입니다! 학땡을 또 좋아하는 이유는 저 하얀무!! ㅋㅋ

드실만큼! 산처럼 쌓아서 몇번을 먹어 줬습니다!ㅋㅋ

드디어 나온 오덮(오징어 덮밥)과 쫄순(쫄면 순두부)!!

처음엔 쫄순에 국물이 왜이렇게 많은가?! 했는데 나중엔 국물이 부족했어요..

쫄면이 다 먹어버린 ㅠㅠ

면부터 후루룩 하고 면이 남겠다 싶으면 쫄면을 덜어 놓으세요~ 그것이 국물을 살리는길! ㅋㅋ

열심히 먹느라 중간 중간 사진이 이제보니 없네요.;;ㅋㅋ

저 문제의 도시락은! 친구랑 쫄순에 비벼서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계란도 남김없이! ㅋㅋ

고등학교때와 맛은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가끔씩 생각나는 쫄순!

다음엔 집에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마음가짐만..)

 

[찾아오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6. 12. 21. 11:07

친구의 생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평택에서 모임은 했습니다.

주인공인 친구가 호주에 가있는 동안 검색해서 찾은 더빅바이트! 

호주에서 지겹게 고기를 먹고 온 친구를 데리고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습니다.ㅋㅋ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트리가 가운데 딱! ㅋㅋ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갔는데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외국 언니가 주문을 받으러 와서 살짝 움찔! 땀 삐질 했지만, 일한지 얼마 안댔다고 다른 분이 다시 주문을 받아주셔서 편하게 주문을 마쳤습니다. ㅋㅋ

식전빵 따뜻한게 맛있어서 배고픔에 폭풍 흡입을 했어요..ㅎㅎ

저희는 꽃등심스테이크 14온스, 칠리스파게티, 베이크치즈프라이를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에 사이드는 볶음밥과 샐러드를 시켰는데 샐러드 양이 단품같이 나와서 좋았어요..ㅋㅋ

손님이 많아서 음식이 나오는데는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주문한 요리가 비슷하게 나와서 흐름 안끊기고 먹을 수 있어요~ ㅋㅋ 흐름끊기는건 노노!!!

외국인들도 많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일에는 런치 메뉴(AM 11:30 ~ PM 3:00)가 있어서 조금 저렴하게 식사 할 수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이용시간 13:30 ~ 22:00

휴무 월요일

 

by 궁리마을찜 2016. 11. 14. 14:54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