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스트에 있던 문배동 육칼!! 평택으로 가기전에 점심을 해결하려고 들려봤습니다. ^^

육교를 건너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보이는 육칼!!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저곳이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가는 1시 넘어서 찾아갔지만 아직도 줄이 길게 서있었어요 ㅠㅠ

문배동 육칼은 여의도점, 국회의사당역점, 삼성동점에서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예요~ 6시 30분까지 오픈하니 시간 확인 하고 가세요~^^

대표 메뉴인 육칼과 육개장 대기가 문앞까지 줄어들었다면 주문도 받아주세요.

덕분에 엉덩이 붙이자 마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저희는 육칼 하나! 육개장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면도 좋아하고 밥도 좋아하는 저희는 두가지를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ㅋㅋ

육개장 안에 고기양도많이 들어있어서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육개장 안에 숙주랑 고사리같은 건더기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파와 고기가 제일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깍두기가 맛있어서 리필 한번 했어요 ㅋㅋ

육칼 8,000원 / 육개장 8,000원 / 칼국수 6,000원 입니다. ^^

추운 겨울날 칼칼한 육개장 생각나시는 분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찾아가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7. 1. 15.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