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통복시장 뒷편에 생긴 청년숲~ 엄마랑 동생네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통복시장 공용주차장 바로 앞쪽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친절한 팻말도 있어요~ 화장실 바로 앞이긴 하지만요.. ㅋㅋ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점심은 떡퍼에 가서 떡볶이를 1차로 먹어주고,,,

2차는 불타는 랍스터에 가서 랍스터를 먹었습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있어 짭쪼롬하고 맛있어요~ ㅎㅎ

가격이 비싼편도 아니고 분위기도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동안 궁금했던 청년숲 궁금증 해결하고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가봤던 전주 청년몰을 생각하고 가서 그런지 공간이 너무 좁다 생각은 들었지만,

젊은 사람들도 많고 활기차 보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음식을 먹으러 고고!!

 

[찾아오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7. 8. 7.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