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를 나와 다음 코스는 바람의 언덕!!

예전 대학교 졸업여행을 거제로 다녀온 저는 두번째 방문입니다. ^^

바람의 언덕 근처에는 외도로 가는 선착장이 있으니 함께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소매물도로 만족하고 바람의 언덕만 보고 왔습니다. ^^

예~전에 왔을때는 풍차가 없고 딱 의자 몇개 뿐이였는데 많이 좋아졌네요~~ ㅎㅎ

올라가면 이름처럼 바람이 반겨 줍니다~~ ^^

투명한 바다 뛰어 들고 싶었으나, 눈으로만 즐겼습니다. ^^

인증샷을 몇장 남기고 다시 내려갑니다..

거제도 여행을 가기 전 블로그에서 많이 보였던 바람의 언덕 핫도그!!

점심을 먹을 생각에 차에서 카메라만 들고 나왔으나 사람들이 하나씩 들고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잽싸게 돈을 챙겨 가지고 나왔습니다. ㅋㅋ 남들 하는건 해야하는 한국 사람이니까요!! ㅎㅎ  

바람의 핫도그 하나 주문했습니다. 설탕 캐찹 머스타드 소스가 발라져 나왔습니다. ㅎㅎ

안에 소시지가 통통한 것 빼고는 크게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였습니다. 

바람의 언덕 내려와서 점심 먹고 몽돌 해수욕장이 코스였으나, 렌트 반납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가거대교를 건너 부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차가 많이 막힐것 같아  점심도 안먹고 일찍 출발 햇으나 반납시간도 겨우 딱 맞췄습니다.

이번 통영 거제 여행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by 궁리마을찜 2014. 7. 21. 11:39

여행 2일차 거제 통영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소매물도로 들어가기 위해서 새벽 6시부터 기상을 했습니다.

저희는 일정이 여유롭지 않아서 아침 일찍 8시 30분 배를 타고 거제저구항에서 소매물도로 들어갔습니다.

대부분 통영에서 많이 가는 것 같해요~~ 일정에 맞춰 편한 곳에서 출발 하시면 됩니다. 뿅!!

일단 주말에 필요한건 스피드한 예약!!

가보고 싶은 섬 : http://island.haewoon.co.kr/ 홈페이지에서 예약 할 수 있습니다.

100% 인터넷 예매가 아니라 현장 예매도 있습니다. ^^ 예매를 못했다고 좌절금지!!  

금액은 대인 12,000원, 중고 10,900원, 경로 9,800원, 소인 6,000원 입니다. ^^

소요 시간은 44분이라고 나옵니다. 대략 50분 정도 생각 하시면 될 것 같해요~^^ 

저구항에 도착해서 인터넷 예매권을 보여주고 승선권으로 받았습니다. 인터넷 예매를 해도 티켓 교환을 해야 합니다.

매표소 옆쪽으로 매점도 있고 여객 터미널 2층에는 분식점도 있었습니다.

저는 여객터미널 맞은편 매물도 편의점에서 컵라면 두개로 아침을 해결하고 소매물도로 들어갔습니다.  

 오늘 소매물도까지 데려다 줄 배 입니다. ^^

 전망 좋은 2층으로 올라가려 했으나 이미 만석!! 아래 의자가 있는 객실도 만석!! 방같이 되어있는 객실에 자리 잡고 소매물도 까지 이동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소매물도~~ ^^ 

소매물도 코스는 두곳입니다. 남매바위 표지판이 있는곳이 등대섬까지는 더 오래 걸리고 길도 조금 난이도가있습니다.

첨에는 룰루랄라 올라갔으나, 점점 등산코스로 변합니다. ㅠㅠ

그래도 보이는 뷰는 최고예요~~ ^^

저는 등산코드로 올라가서 반대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점점 등산로로 변하는... ㅋㅋ 

소매물도 정상쪽에는 역사 전시관이 있습니다. 밀수품도 전시되어있고, 크지 않아서 잠시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매물도에 오는 큰 이유 중에 하나인 등대섬!! 쿠쿠다스섬!! 드디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도저히 물때 시간을 맞출 수 없어서 멀리서만 보고 왔습니다. ㅠㅠ

물때 시간은 http://maemuldo.go.kr/program/tide/lstCalendar.asp 이곳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아쉬운 발걸음으로 등대섬을 뒤로하고 돌아가는 배시간이 되어서 내려 갔습니다.  

 내려오다 보니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난!! 그 많은 블로그에서 본 소매물도의 멍멍이들!! ㅎㅎ

솜뭉치 같은 멍멍이 3마리가 있어요~ 순하고 사람 잘 따르고! 인기가 많습니다. ^^

작은 강아지 까지 소매물도에는 4마리 강아지가 있는데 한판 싸우고 한마리는 결국 피를 보고 말았습니다. ㅠㅠ

인제 다시 거제저구항으로 돌아갈 시간이예요~ 선착장에는 통영으로 가는 사람 거제저구항으로 가는 사람들이 섞여 있습니다. 따로 안내 표지판이 없으니 잘 확인하고 타세요~~

여기 저기 큰 소리도 나고 새치기도 하고 사람이 많아서 예약한 배시간 보다 조금 늦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이번 통영, 거제 여행중에서 제일 좋았던 곳이 소매물도였습니다. ^^

다음에는 물때시간 맞춰 등대섬까지 들어가봐야겠습니다. ^^

 

 

 

 

 

 

by 궁리마을찜 2014. 7. 21. 11:16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던 여행 1일차!! 예상보다 많았던 사람때문에 계획했던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조금은 아쉬웠던 하루였습니다.

황금 연휴라서 숙소 예약도 힘들었지만, 쿠팡에 딱 하나 남은 숙소와 방!! 운좋게 예약 했습니다. 

욕조는 없지만 넓직한 욕실~ 샴푸&린스&바디클렌져&수건&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클렌져는 향이 진하고 좋았습니다. 온수도 펑펑!!

칫솔은 카운터에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룸에서 전화로 물어보니 방까지 가져다 주셨어요~ 칫솔, 면도기 일회용품이 들어있는 세트로 판매 합니다. ^^

 방은 보통 숙소와 같해요~ 쇼파와 침대~ 그리고 넓직한 베란다 까지!! ㅎㅎ 골프장 같이 푸릇푸릇한 바닥! 그 밖으로 보이는 거제도 야경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내일은 소매물도로 가는 배를 아침일찍 타야 하기에 정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늦은 밤 도착하여 로비는 잘 둘러보지 못했으나, 객실은 깨끗하고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충전하고 다음일정을 잘 소화했습니다. ^^

 

[찾아가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4. 6. 26. 10:30

게으름 게으름,,, 한달이 지난 지금 아직도 통영거제 여행 1일차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요.. ㅠㅠ

오늘은 부지런히 써서 다음날로 고고하겠습니다. ^^

통영에서 사람에 치이고, 마땅한 저녁식사 할 곳도 못찾아서 다음 여행지인 거제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맛집 정보는 없고 시청쪽으로 가면 식당이 많겠구나 하고 통영 꿀빵으로 허기를 채우고 거제 시청으로 달렸습니다.

고기를 사랑하는 우리 커플을 고기집 발견!! 주차를 하고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기대보다 일단 배를 채울 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식당이 크지는 않지만 내부는 깔끔한 편이였고 손님도 많았습니다.  

저희는 목삼겹을 주문하고 기다리니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캬캬캬~~ ㅎㅎ

 사라다, 샐러드, 고기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찬들과 특별했던 묵사발과 미나리 무침~~ ^^

묵사발은 시원하고 미나리는 새콤달콤 해서 고기랑 함께 싸먹으니 맛이 좋았습니다. ^^

반찬 대부분 간도 잘 맞고 맛있어서 계속 먹었습니다.

드디어 노릇노릇 구워지는 고깅~~^^ 야채도 부족함 없이 주시고 추가로 주문하니 친절하게 더 주셨습니다. 그리고 밥과 나오는 된장찌개 역시 맛이 예술입니다. 꽃게가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 나는 된장찌개~~

배고픔에 무작정 들어간 집이였는데, 고기 질도 반찬들도 서비스도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였습니다. ^^

 

[찾아가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4. 6. 26. 09:57

동피랑 마을을 둘러보고 중앙시장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우짜(우동짜장면), 빼떼기죽을 먹을 계획이였으나, 이미 장사가 끝난 곳이 많았습니다.

중앙시장에서 식당을 들어갔으나  오늘 장사가 끝났데요.. ㅠ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재료가 떨어지기도 했고, 주인아주머니도 많이 지쳐 보이셨습니다.

횟집은 자리가 없어서 못들어 가고, 충무김밥으로 저녁을 먹고 싶지는 않아서 통영꿀빵으로 살짝 배만 채우고 거제로 넘어가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장을 둘러보다 이순신꿀빵을 찾았습니다. 블로그에서 많이 본 익숙한 꿀빵집!! ㅎㅎ

꿀빵은 3가지 종류가 있고 5개에 5,000원 모듬꿀빵은 10개 10,000원에 판매 되고 있었습니다. 종류별로 먹어 보고 싶었지만 10개는 너무 많아 기본 팥꿀빵 5개를 구매했습니다.

다른 꿀빵집은 종류별로 선택해서 살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도 꿀빵집이 있는데 사람심리라는 것이, 사람 많은곳에서 사먹고 싶고 줄이 길면 줄서서 사먹고 싶은 마음....ㅎㅎㅎ 

차로 돌아와서 꿀빵 시식!! 먹기 편하게 비닐 봉지도 다섯개 들어있었습니다. 배도 고프고 지쳐있어서 인지, 달달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통영에 가면 또 먹을 듯 합니다. ^^

통영은 사람구경 차구경 실컷 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거제도로 향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4. 6. 5. 10:40

드디어 기다리던 황금 연휴~~ 집에서 뒹굴기엔 아쉬워 계획한 통영&거제여행~ 오랜만에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여행 떠나기 전날 서울 - 대전 편도 5시간 악몽의 고속도로를 경험하고(결혼식 지각했어요.ㅠㅠ) 설레임반, 걱정반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계획은 서울 - 부산 부산에서 차 렌트 후 통영으로 이동하는 경로~

버스 환승 할 수 있는 선산 휴게소에서도 잠시 쉬어주고요~~ 생각보다 부산까지는 무난히 달렸습니다. 일요일 출발이라 그런지 전날 보다 조금 나았어요~ 그리도 예상 시간보다는 늦게 도착해서 차를 빌러 룰루 랄라~ 출발했습니다.

오늘 통영 일정은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와 동피랑 마을이였어요~ 생각보다 잘 달린다 달린다.. 하다 통영에 가까워지니 밀려요..ㅠㅠ 전관판에는 케이블카 매진!!! 케이블카는 포기하고 중앙시장으로 경로를 변경했습니다.

차를 두고 걸어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차가 빠르겠지 생각했는데, 왜 걷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ㅠㅠ

어렵게 도착하여, 이번엔 주차에 진땀을 빼고 차에서 내려 걸었습니다. 두발로 걷는게 이렇게 반가울 수가~~^^

거북선, 중앙시장, 동피랑 마을은 다 연결되어 있어서 한번에 구경 할 수 있어요~ 거북선 내부 관람 요금은 2,000원 저희는 시간도 늦고, 날씨도 우중충해지고 있어서 동피랑 마을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중앙시장은 생선반, 사람반!! 줄서서 붐비는 시장을 지나 동피랑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파랑 고래, 분홍 고래를 시작으로 동피랑 마을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추억의 뻥튀기 아이스 크림~ 뻥튀기에 아이스크림이 쏙 들어가있어요~ 가격은 3천원 입니다. ^^

천사벽화를 찾아 가니 여기도 사람들이..줄이 엄청 길게 늘어져있었습니다. 사람은 모두들 천사가 되고 싶은가봐요.. ㅎㅎ 긴 줄을 뒤로 하고 정자 있는 꼭대기까지 올라갔습니다.

착한남자의 촬영지 동피랑 마을!!  재밌게 봤던 드라마 인데, 흔적이 남아져 있어서 반가웠어요~ ㅋㅋ

여전히 인기 많았던 겨울왕국의 벽화! 어린아이들이 많이 몰려있었습니다.

마음 바르게 서면 세상이 다 보인다!! 명언을 끝으로 동피랑 마을 투어를 마쳤습니다. 크지 않아서 힘들지 않게 둘러보실 수 있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4. 6. 5. 10:20

토요일 아침 찾아라 맛있는 TV를 보던중 알게된 트레비아~ 검증단들이 선택했던 맛집입니다. ^^

맛집 리스트에 저장시켜 놓고, 날씨 좋은 토요일 이태원 첫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트레비아는 이태원동, 한남동 두곳이 있습니다.

저희가 간곳은 이태원점~ 이태원 역보다 녹사평역이 더 가까워요~ 녹사평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걷다 보면 맞은편에 있습니다. ^^ 

점심시간에 대기자들이 많다고 해서 걱정하고 갔지만 점심시간보다 살짝 일찍 도착해서 인지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식사도중 밖에 보니 대기자들이 많이 생겼지만 사람이 금방 빠져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들어가면 피자들과 화덕에 피자를 굽는 모습까지 눈에 확 들어옵니다. 가게 내부는 그리 넓은 편은 아니예요~  

자리에 앉았으니 메뉴판을 정독 합니다.. ㅋㅋ 피자 종류가 많은데 인기 메뉴에는 저렇게 별표 스티커로 표시 해놨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별표 스티커 땅 박혀있는 후레쉬 마르게리따와 네가지 치즈, 그리고 트레비아에서 빠질 수 없는 라자냐까지 주문했습니다.  

티슈, 스푼, 포크, 피클, 물 등은 셀프로 챙겨오면 됩니다. 

주문하고 음식도 빨리 나왔습니다. 일단 라자냐는 먹을 수록 고소하, 피자도 담백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피자스쿨(피자스쿨 팬이예요ㅎㅎ)에서 보지 못한 치즈 비쥬얼이 좋습니다 ^^

피자 한 조각도 양이 많아서 둘이 피자 두조각 라자냐 맥주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고 비쥬얼도 좋은 피자를 먹을 수 있어서 좋은곳이였습니다.

트레비아 옆에 츄러스집에 줄이 길어서 궁금했지만 배불러서 못먹고 온게 살짝 아쉽네요~ 이태원 맛집 투어 다시한번 가야겠습니다.. ㅎㅎ

 

[찾아가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4. 5. 20. 10:55

카카오톡에서만 만났던 카카오프렌즈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아침일찍 목동 현대백화점으로 GOGO!!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진행 하기 전에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먼저 진행했다고 해요~

신촌현대백화점 : 4. 4 ~ 20

목동,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 4. 35 ~ 5. 11까지 진행했습니다.

행사 끝나기 하루전인 5월 10일 토요일 백화점 오픈시간에 맞춰 집을 나섰습니다.

목동 현대백화점은 5호선 오목교역 2번출구와 연결되어 있어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팝업스토어는 지하2층 CGV 바로앞에 있었습니다. 오픈시간(10시30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어요~~

아침부터 서둔 이유는 행사 마지막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해서, 그리고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부채를 받기 위해서 일찍 서둘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생각보다 규모가 너무 작아서 놀랬어요~ 매점 크기만한.. ㅎㅎㅎ 

그래도 카톡에서 열심히 날렸던 스티커들이 눈앞에 있으니 반가웠습니다. 탐났던 거꾸로 매달려있는 어피치!

카카오프렌즈에게 이름이 다 있다는 것도 이기회를 통해 알게되었어요..이름은 글 마지막에 정리해 드릴꼐요. .^^

드디어 오픈!! 1등으로 줄서서 받은 무지 캐릭터의 부채~~ 무지 너무 귀여워요~>_<

부채를 받고 기분좋게 입장 합니다. 

작은 공간이였지만 핸드폰 케이스부터, 수첩, 안대, 필통, 양말, 부채, 티셔츠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습니다.

캐릭터 하나씩 집으로 데려오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에 사진만 열심히 찍고 왔어요~

그래도 빈손은 아쉬워서 컵 하나랑 미니피큐어 하나 구매했습니다.

핸드폰안에서만 보던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사진

이름

성격

MUZI&CON

무지&콘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무지!
토끼옷을 입고 있지만 정체는 단무지
토끼옷을 벗으면 부끄러움을 많이 탑니다.

단무지를 키워 무지를 만든
말 없는 정체불명의 악어 콘!
이제는 복숭아를 키우고 싶어
어피치를 찾아 다닙니다.

APEACH

어피치

유전자변이로 자웅동주가 된 것을 알고
복숭아나무에서 탈출한 악동복숭아 어피치!
섹시한 뒷태로 사람들을 매혹시키지만
성격이 매우 급하고 과격합니다.

 

   

JAY-G

제이지

땅속나라 고향에 대한 향수병이 있는 비밀요원 제이지!
사명의식이 투철하고, 냉철해 보이고 싶으나 어리버리
겉모습과 달리 알고보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어린 감수성의 소유자입니다.
힙합가수 JAY-Z의 열혈팬입니다.

FRODO&NEO

프로도&네오

TUBE

튜브

부자집 도시개 프로도!
잡종이라 태생에 대한 컴플렉스가 많습니다.

새침하고 사나운 고양이 네오!
나 이외에는 중요한게 없습니다.
자신감의 근원은 단발머리 가발에서 나옵니다.

겁많고 마음약한 오리 튜브!
극도의 공포를 느끼면 미친오리로 변신합니다.
작은발이 컴플렉스여서 큰 오리발을 착용합니다.
미운오리새끼가 먼 친척입니다.

 

 

 

 

[찾아가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4. 5. 15. 15:18

오톤스테이끼에서 배불리!! 배불리!! 먹고,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한국식 디저트 카페 설빙으로 갔습니다.

오톤스테이끼 가는 길에 있어서 소화시킬 시간도 없이 바로 방문했습니다. ㅎㅎ

점심도 대기 없이 바로 먹었는데 이곳은!! 설빙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밖에서 무작정 기다리면 안되고 안에 들어가서 이름과 인원수 미리 얘기 해 놓고 기다려야 자리로 안내해 줍니다.

생각보다 금방 자리가 나서 엉덩이를 붙이고 테이블을 살펴보니 인절미 빙수와 딸기 빙수를 제일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인절미를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인절미 빙수 하나 주문했습니다. ^^

메뉴가 딱 한국식!!코리안 드링크, 유기농 차~ 일반 커피숍에서 찾기 힘든 메뉴들이 있습니다. 커피도 있으니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배가 안불렀으면 인절미 토스트도 먹었겠지만.. ㅠㅠ 오늘은 인절미 빙수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다 드신후 쟁반을 카운터 옆에 두고 가셔야 합니다. 그냥 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테이블에 붙어있는 스티커~~ 와이파이도 팡팡~  

배불렀는데.. 사진이..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ㅠㅠ

콩고물이 입에 달라붙고 목이 턱턱막히지만,, 고운 얼음이랑 잘 섞어서 드시면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딸기빙수와 인절미 토스트를 기약하며 폭풍 흡입하고 나왔습니다. ^^

 

[찾아가시는 길] 

전화번호 : 02 - 6214 - 9981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heliomaniac

 

by 궁리마을찜 2014. 4. 11. 10:47

오랜만에 친구와 강남 나들이~♪

계동에 있는 2046 팬 스테이크에 이어 오늘은 강남 오톤스테이끼를 방문하였습니다.

맛집 많은 강남!! 오톤스테이끼를 찾아가면서도 두리번 두리번 사람구경 맛집구경 즐겁게 했습니다. ㅋㅋ

드디어 도착한 오톤스테이크!!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인지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상품을 판매 하지 않고 젊고 싱싱한 에너지를 판매한다는 저 문구!! ㅎㅎ 에너지 가득 담아 가세요~~^^

이곳 스테이크는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합니다.. 기대기대 +.+ 

전국 맛집 TOP 1000안에 들었나봐요~ 맛집 인정!! ㅎㅎ 입구 벽쪽에 써있는 글 뭔가 사장님의 자부심도 느껴지면서 믿음직 스럽습니다.

오톤스테이끼의 메뉴판! 저희는 레몬에이드, 본스테이크, 팬 라이스, 오리엔탈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샐러드는 어플 열두시에서 쿠폰 받아 주문을 했습니다. 네이버 오톤스테이끼 검색하셔도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쿠폰 챙겨가세요~ㅎㅎ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둘러 봅니다. 계동 2046 팬스테이크 보다 공간은 더 넓직 하고 환기도 더 잘 되는 듯 합니다. 그래도 팬스테이크는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도 입구에 센스있게 페브리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기본 셋팅은 무와 콘샐러드, 그리고 소스 세가지 입니다. 무는 상콤하니 맛이 좋습니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고,,, 배가 고파서,, 사진이 이렇게 밖에 없네요. ㅠㅠ

팬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팬라이스는 밥을 먹을 수 있어 좋고!! 샐러드는 조금 쓴맛이 있긴 했지만 입가심으로 좋았습니다.

이렇게 배불리 먹어도 16,500원에 배불리 먹었습니다.

큰 음악소리에 조금 정신이 없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았던 곳입니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CGV골목으로 쭉 올라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4. 4. 11.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