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톤스테이끼에서 배불리!! 배불리!! 먹고,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한국식 디저트 카페 설빙으로 갔습니다.

오톤스테이끼 가는 길에 있어서 소화시킬 시간도 없이 바로 방문했습니다. ㅎㅎ

점심도 대기 없이 바로 먹었는데 이곳은!! 설빙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밖에서 무작정 기다리면 안되고 안에 들어가서 이름과 인원수 미리 얘기 해 놓고 기다려야 자리로 안내해 줍니다.

생각보다 금방 자리가 나서 엉덩이를 붙이고 테이블을 살펴보니 인절미 빙수와 딸기 빙수를 제일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인절미를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인절미 빙수 하나 주문했습니다. ^^

메뉴가 딱 한국식!!코리안 드링크, 유기농 차~ 일반 커피숍에서 찾기 힘든 메뉴들이 있습니다. 커피도 있으니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배가 안불렀으면 인절미 토스트도 먹었겠지만.. ㅠㅠ 오늘은 인절미 빙수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다 드신후 쟁반을 카운터 옆에 두고 가셔야 합니다. 그냥 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테이블에 붙어있는 스티커~~ 와이파이도 팡팡~  

배불렀는데.. 사진이..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ㅠㅠ

콩고물이 입에 달라붙고 목이 턱턱막히지만,, 고운 얼음이랑 잘 섞어서 드시면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딸기빙수와 인절미 토스트를 기약하며 폭풍 흡입하고 나왔습니다. ^^

 

[찾아가시는 길] 

전화번호 : 02 - 6214 - 9981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heliomaniac

 

by 궁리마을찜 2014. 4. 11. 10:47

오랜만에 친구와 강남 나들이~♪

계동에 있는 2046 팬 스테이크에 이어 오늘은 강남 오톤스테이끼를 방문하였습니다.

맛집 많은 강남!! 오톤스테이끼를 찾아가면서도 두리번 두리번 사람구경 맛집구경 즐겁게 했습니다. ㅋㅋ

드디어 도착한 오톤스테이크!!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인지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상품을 판매 하지 않고 젊고 싱싱한 에너지를 판매한다는 저 문구!! ㅎㅎ 에너지 가득 담아 가세요~~^^

이곳 스테이크는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합니다.. 기대기대 +.+ 

전국 맛집 TOP 1000안에 들었나봐요~ 맛집 인정!! ㅎㅎ 입구 벽쪽에 써있는 글 뭔가 사장님의 자부심도 느껴지면서 믿음직 스럽습니다.

오톤스테이끼의 메뉴판! 저희는 레몬에이드, 본스테이크, 팬 라이스, 오리엔탈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샐러드는 어플 열두시에서 쿠폰 받아 주문을 했습니다. 네이버 오톤스테이끼 검색하셔도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쿠폰 챙겨가세요~ㅎㅎ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둘러 봅니다. 계동 2046 팬스테이크 보다 공간은 더 넓직 하고 환기도 더 잘 되는 듯 합니다. 그래도 팬스테이크는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도 입구에 센스있게 페브리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기본 셋팅은 무와 콘샐러드, 그리고 소스 세가지 입니다. 무는 상콤하니 맛이 좋습니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고,,, 배가 고파서,, 사진이 이렇게 밖에 없네요. ㅠㅠ

팬이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스테이크는 부드럽고, 팬라이스는 밥을 먹을 수 있어 좋고!! 샐러드는 조금 쓴맛이 있긴 했지만 입가심으로 좋았습니다.

이렇게 배불리 먹어도 16,500원에 배불리 먹었습니다.

큰 음악소리에 조금 정신이 없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았던 곳입니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CGV골목으로 쭉 올라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4. 4. 11. 10:32

오랜만에 평택방문~! 평택 갈때마다 떡볶이를 먹어야지 했는데 이곳은 사장님이 문을 열어야 하는 곳이기에,, 문을 열지 않는 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밥도 두둑히 먹고 나왔는데 똭! 오픈!! ㅎㅎ 고민할 것도 없이 들어갔습니다.

화끈하신 사장님!! ㅎㅎ 말하는게 화통하세요~!^^ 떡볶이, 순대, 오뎅, 튀김, 김밥까지 분식은 다 모아 놨습니다.^^

점심은 먹은 관계로 떡튀(떡볶이 + 튀김)은 포기 하고 떡볶이만 1인분 주문 했습니다. ㅠㅠ 

떡볶이가 나오는 동안 메뉴 한번씩 스캔했습니다. ^^

큼지막한 튀김이랑 오뎅..ㅠㅠ 배만 안불렀어요~ 실컷 먹고 오는건데 아쉽네요...

오늘의 메인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ㅎㅎ 항상 먹을때마다 저 떡볶이 양념의 비법이 궁금한데 알 수가 없네요. ㅠㅠ

떡에 양념도 잘 베어 있고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 합니다.. 서비스로 오뎅국물도 후루룩!! ^^

오늘도 비법을 알아 내지 못하고 맛있는 떡볶이 한접시만 비우고 왔습니다. ^^

 

간판도 없고 문여는 날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운이좋아야 먹을 수 있는 떡볶이 집 이였습니다. ^^

평택 경인문고 앞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4. 4. 1. 10:00

여행의 둘째날 아침, 방이 어찌나 뜨겁던지 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찜질 제대로 했습니다.. ㅋㅋ

아침부터 라면과 모닝과자를 흡입하고 내소사로 향했습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화려한 형형색색 등산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소사에는 전나무 숲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 상쾌한 산림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

내소사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어린이: 500원, 단체는 1인 2,500원 입니다.

또 다시 찾아온 식사시간!!! 내소사 입구쪽에도 많은 식당이 있지만 저희는 미리 검색해놓은 신사와 호박으로 향했습니다.

내소사와 거리가 멀지 않아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신사와 호박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장독대가 시골같은 분위기를 더 풍기게 해주네요~ ^^

저희는 점심시간보다 조금 빠르게 도착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없었지만 점심시간 다가오니 손님들이 많아졌습니다.

점심시간 맞춰서 방문하시려면 미리 예약을 해두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신사와 호박 메뉴판 입니다. 종류별루 먹어보고 싶고 해월송주도 궁금했지만.. 배도 많이 안고프고, 운전도 해야 하기에 별미밥상과, 꽃게장 백반을 주문했습니다. ^^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는데 까지는 조금 걸리니 기다려 주세요~~ ^^

 

상이 휘어지게 반찬들이 자꾸 나옵니다.. 여러가지 나물들~~ 그리고 제일 특이 했던건 간장이였습니다.

간장을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짜지도 않고 아주 별미 였어요~^^ 구수한 된장찌개도 딱 시골의 맛이였습니다.

김짱아찌도 처음 본 메뉴였는데 눅눅한 김맛이 아닐까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인심좋은 사장님께서 반찬도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고 부족하면 더 주십니다. 맛있게 마음껏 드세요~ ^^

저는 게장을 먹지 않아서 맛은 표현 못하지만 친구들은 맛있다고 게딱지에 밥 쓱싹쓱싹 비벼 먹었어요.. ㅋㅋ

하이라이트는 역시 밥!!! 마무리로 뜨거운물을 부어서 누룽지까지먹으니 배가 든든해 집니다.^^ 

배가 안고팠던 저희들은....... 안고팠던......ㅋㅋㅋㅋ

한상 깨끗히 비우고 변산반도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전화번호 : 063-581-6840

 

by 궁리마을찜 2014. 3. 31. 11:13

해변촌아리궁에서 든든히 밥을 먹고 채석강산책을 하였습니다. 맑은 날씨는 아니였지만 바다를 보고 있으니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

산책로까지는 가지 못하고 채석강만 둘러 보고 커피한잔 마시고, 대명리조트로 들어왔습니다.  따뜻한 방에서 맛있는 낮잠 한숨 자고 변산반도에서 유명한 낙조를 구경하기위해 시간 맞춰 밖으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뿌연 날씨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ㅠㅠ 아쉬운 마음을 회로 달래기 위해 채석강 수산시장으로 GOGO!! 

변산반도에는 채석강 수산시장과 격포항 수상시장이 있는데, 저희는 숙소와 가까운 채석강 수산시장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1층에서 맘에 드는 가게에서 주문을 하고 2층 식당으로 올라가면 맛있는 회를 가져다 줍니다.  

1층을 한바퀴 둘러보고 개불2마리 서비스에 혹해서 일등 수산으로 선택!! 오늘의 회는 크기도 크고 힘도 아주 쎈 농어로 결정했습니다.

계산을 하고 2층 식당으로 올라갔습니다.

 

회+매운탕과 소주 한병을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생각보다 늦게나와서 횟집으로 내려갈뻔 했지만, 음식이 나오니 다 잊고 흡입하기 바쁩니다.. ㅋㅋ

굴, 피조개 개불도 서비스로 주시고 오늘의 메인 농어!!! 농어 색이 틀리다며!! 개불 두마리 주기로 했는데 한마리밖에 안줬다며,,, 한때 소동(?)도 있었지만 칼칼한 매운탕에 밥 한공기까지 뚝딱 해치웠습니다. ^^

다 먹고 나가는 길에 사장님을 만나서 개불 얘기를 하니 한마리 포장해 주셨어요~~ㅎㅎ

수산시장이 크지는 않지만 대명리조트와 가깝고 바닷가에 왔으니 회 한점 먹어야겠져?? 저녁까지 마무리 하고 숙소로 들어와 친구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4. 3. 28. 13:42

무서운 경쟁률을 뚫고 예약한 변산반도 대명리조트~ 도착하자마자 좋은 방을 찜 하러 갔지만 벌써 바다가 보이는 방은 다 나갔습니다. ㅠㅠ 체크인 시간은 3시부터 이지만 방은 일찍부터 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방은 못들어가고 키만 받아 갑오징어돌판구이와 양파김치가 유명한 해변촌탈아리궁으로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해변촌탈아리궁에 도착하면 가게 입구에서 부터 사장님 부부가 사진으로 맞이해 줍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신발장에 신발을 이쁘게 벗어두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ㅎㅎ

앉자마자 메뉴판 훑어 보기!!! 만두전골부터 해물볶음, 코스요리, 꽃게장, 젓갈돌솥까지 메뉴가 많지만 저희는 갑오징어 돌판구이로 결정!!! 여자 다섯이서 중자 시켰더니 양이 적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중자에 밥까지 볶아 먹으니 딱 맞았어요~ ^^

해변촌탈아리궁에서 입소문난 또 한가지 양파 김치!! 포장판매도 할만큼 인기가 좋은 음식이예요~ ^^

전라도 밥상답게 반찬종류도 많습니다.^^ 갑오징어가 익을 동안 매생이 국에 우동도 건져먹고, 초밥과 반찬으로 입가심~ ㅎㅎ

갑오징어 처음 봤는데 살이 오동통 해서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사실 이날 체하는 바람에 제대로 맛은 보지 못했어요~ ㅠㅠ 맛있는 음식을 앞에두고 폭풍 흡입을 못해 아쉬웠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밥!!^^ 싹싹 볶아서 김가루 뿌려서 밥으로 개운하게 마무리를 하고 식혜까지 한사발 했습니다.ㅎㅎ

변산반도와 가까워서 이동 하기 편해서 식사후 바닷가에서 소화 시키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

 

[찾아가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4. 3. 27. 10:08

친구와  평일의 데이트~~오늘의 벙개 장소는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비앤디스테이션(B&D station)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어 기다려야 하나 했지만 평일이고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했습니다. ^^ 

동그란 비앤비스테이션 간판이 보이고 들어가면 한눈에 쫙 보이는 메뉴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문앞에 있는 벤치를 보니 저녁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많은 손님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 정독에 들어갔습니다. 메뉴가 많아서 훑어보는데도 오래걸렸어요~ ^^

메뉴를 선택하고 앞에 있는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계산하면 귀여운 번호판을 줍니다. 번호판을 테이블 잘 보이는 곳에 올려 두면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 줍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샐러드 메뉴도 다양하고, 눈부터 반하는 이쁜 컬러의 음료수도 많이 있습니다.^^

퇴근 후 저녁식사를 하면서 맥주도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가 다양해서 무얼 골라야 할지 한참 고민을 하다가 스테이크와 단호박 파스타를 주문 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스테이크 고기는 부드럽고 감자도 함께 있어서 메뉴 구성이 좋았습니다. 단호박 파스타는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질리지 않게 한그릇 싹싹 비우고 왔습니다. ^^ 음료수는 보이는것같이 새콤달콤~~

순식간에 그릇을 싹 비우고 마리오 아울렛에서 폭풍 수다로 소화를 시켰습니다. ^^

비앤디스테이션은 가산디지털단지역점과 이화여대점이 있습니다. 두곳 모두 입소문이 나있으니 방문하셔서 맛있는 식사 즐기세요~ ^^

[찾아가시는 길] 

영업시간 : 월요일 ~ 일요일(11:00 ~ 21:30)
               (설연휴, 추석연휴 휴무)

홈페이지 : http://bndstation.co.kr/

by 궁리마을찜 2014. 3. 26. 14:57

신림 전투떡볶이에 이어 집과 가까운 상도동 오시오 떡볶이를 다녀왓습니다. ^^ 

밖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작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방문했을때는 여유로워서 바로 자리 잡고 주문했습니다. ㅋㅋ

오시오 떡볶이 메뉴입니다~~ 참 간단하져??^^

떡볶이 2인분과 만두 5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후 나온 떡볶이~~ 만두는 떡볶이와 함게 섞여서 나왔습니다.

조금 특이했던 국물맛~~ 떡볶이를 국물과 함께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 스푼으로 먹는 떡볶이의 맛~ㅎㅎ

메뉴판에는 없지만 김밥이 보여서 김밥도 주문해 봅니다. ㅎㅎ 

 

 

꼬마김밥은 3줄에 1,000원 입니다~ 김밥도 떡볶이 국물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었습니다.

기존에 먹었던 떡볶이 국물과 많이 달랐던 오시오 떡볶이~~

하루 준비된 재료만 딱 판매 한다고 하니, 늦은 시간에 방문은 확인하시고 가시고 일요일은 휴무 입니다. ^^

가격도 저렴하고 독특한 국물 떡볶이~~ 오시오 떡볶이였습니다~ ^^

 

[찾아오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4. 1. 27. 14:56

떡볶이를 좋아하는 저희는 떡볶이 로드를 꿈꾸고 있던중 집에서 가까운 신림 전투떡볶이부터 시작하기로 합니다^^

테이스티로드 방송에도 나왔던 전투 떡볶이! 방송보면 박수진, 김성은씨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대를 하고 출발!!

  

드디어 도착한 전투 떡볶이!! 생각보다 가게는 작습니다. 긴 테이블에 의자 6개 놓여져있어요..ㅎㅎ

사진에는 사람이 없는 듯 하지만 포장 주문 해두고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투 떡볶이 오픈시간은 오후 6시 부터 오전 2시까지고 일요일은 쉽니다..^^

시간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

 

밖에서 10분정도 기다린 후 입석!! ㅎㅎ

메뉴판이예요~~ 국물떡볶이 만큼 유명한 튀김 종류~~ ^^

현금강추를 적어 놓으셨지만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은 합니다~~ 그래도 현금내면 사장님이 더 좋아하시겠져?ㅎㅎ

저희는 떡볶이, 튀김, 오뎅튀김 + 카스까지 주문했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이곳은 주문하면 떡볶이도 즉석 조리! 튀김은 튀김옷 입혀서 즉석으로 튀겨줍니다.

그래서 나오는데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바삭한 튀김과 맛있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짜잔, 드뎌 나온 떡볶이와 튀김!!

금방 튀겨서 노릇한 빛깔!! 옆에 달달한 소스를 듬뿍 찍어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떡볶이는 국물이랑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 그리고 추가로 시킨 오뎅튀김은 떡볶이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ㅎㅎ

둘이 먹기엔 양이 작긴 했지만, 맛있는 떡볶이로 즐거운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

 

[찾아오시는길]

전화번호 : 02-871-4410

영업시간 : pm6 ~am2(일요일 휴무)

 

 

 

 

 

by 궁리마을찜 2014. 1. 10. 14:36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여행~~♬

처음 가보는 단양이지만,,,,,

단양 8경보다 맛집에 관심있는 우리의 여행 계획은 맛집 검색으로 시작해서 맛집으로 끝났습니다..ㅎㅎㅎ

첫째날 점심, 단양 한우리 

 

 

신나는 발걸음으로 들어가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마늘이 유명한 단양!! 마늘오리불고기 2인분 & 더덕구이 & 도토리묵 주문!!!

1인분에 25,000원입니다.(가격이 쌔지만 우선 주문~^^)

 

고소한 냄새를 풍기면서 나온 도토리묵~~

오랜만에 먹어본 매콤 새콤 더덕구이^^

 

 

오늘의 메인 마늘오리불고기가 불판위에~~

 

사장님께 추천 받은 막걸리와 저빠른 손놀림~~ ㅎㅎㅎ

 

 

크게 한쌈 싸서 막걸리와 한잔~~ 캬~~~

오랜만에 친구들과 여행을 오니 다 맛있었습니다~ ^^

배가 안고파도 항상 첫끼같이 먹는 친구들~~ 순식간에 뱃속으로 다 사라집니다..ㅋㅋ

이번 여행 목표는 맛있는것 먹고 쉬고 오자는 계획이였기에.. 저희는 가격생각 없이 맛있게 먹었지만, 조금 비싼 편이긴 합니다. ^^;;

 

[찾아가시는 길] 

 

첫째날간식, 구경시장 - 메밀전병 & 수수부꾸미

한우리에서 소화도 시킬겸 산책로를 20분정도 걸으면 구경시장이 나옵니다.

구경시장에서 간식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

메밀마늘잡채말이- 1인분(3,000원)

수수부꾸미 - 1개(3,000원), 2개(5,000원)입니다.

빨간 어묵도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아쉽게 먹지 못했습니다. ㅠㅠ

 

[찾아가시는 길] 

 

첫째날저녁, 대명리조트바베큐파티 

 

 

 

 

 

구경시장까지 한바퀴 돌아본 뒤 숙소로 돌아와 수다 한바탕, 낮잠 한숨, 오락실에서 한판 놀고 난 뒤 바베큐 파티장으로 갔습니다..

이른 시간은 아니였으나, 자리가 벌써 가득 차 있었습니다~ 명당을 잡으시려면 일찍 서둘러서 자리를 찜꽁!! ㅎㅎ

간단하게 온달바베큐 세트!! 음악을 들으면서 친구들과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맥주 한잔^^

 

둘째날 점심, 그린농원

 

 

8월 말이였지만, 계곡 근처에 못가본 우리는 계곡찾아 한방토종닭을 먹으러 그린농원으로 왔습니다. ^^

소백산 입구쪽이 아니라 조금 올라가시면 그린농원이 보이실 거예요~~

식당뿐아니라 숙박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강가득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염소, 영양(?!) 한마리는 미리 주문 하셔야 하니 참고하세요~

가격표는 옆에 붙여있는 가격입니다.

저희가 먹은 한방토종닭은 50,000원입니다.^^

 

 

테이블도 많이 있고 바로 옆에는 계곡이 흐르고 있어서 분위기도 좋습니다. ㅎㅎ

여름 끝자락이라 그런지 손님은 저희뿐!! 한방토종닭백숙을 주문해 두고 계곡에 내려가서 발담그고 여름 분위기 내고 왔습니다. ^^ 백숙은 주문하시면 30분정도 기다리셔야 해요~~

 

 

 

 

계곡에서 놀고 나오니 잠시 뒤에 백숙이 나왔습니다!! 역시 토종닭은 사이즈부터 틀려요~~ 굿!!

새신부라고 닭다리 양보해 준 친구들 사랑합니다~♥

마지막에 닭죽은 개인별로 하나씩 나옵니다~ ^^

닭도 맛있었지만 저 국물 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ㅠㅠ

내년 여름에 다시 찾고 싶은 그린농원입니다~~  

 

[찾아가시는 길] 

 

 

 

 

 

 

 

by 궁리마을찜 2013. 9. 23. 20:38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