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시끌 시끌 한 요즘...

어렵게 찾아온 기회 쏠비치를 포기 할 수 는 없었어요.. ㅠㅠ

1년전부터 주말 예약이 힘들어 궁금했던 곳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

저는 편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왔는데요.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됩니다. ^^

링크 링크~! http://www.daemyungresort.com/daemyung.front.saupjang.solbeach.resort_way_map.ds/dmparse.dm?menuNo=02

종합운동장2호선 6번 출구에서 9시에 출발합니다. 직통은 아니고 델피노 경유하여 쏠비치 도착합니다.

서울로 돌아올때는 13시 50분(이스탄샤 A), 14시 00분(호텔)에서 출발합니다.

가격은 일반회원 왕복 42,000원입니다. 회원이면 조금 저렴해요~^^

늦게 온 사람이 있어서 9시 정각 출발을 못하고 조금 늦게 출발했네요. ㅠㅠ

 열심히 달리다 휴게실에서 잠시 휴식시간~!! 휴게소는 역시 통감자^^ 설탕&소금 솔솔 뿌려서!!

드디어 도착한 쏠비치~! 메르스 때문인지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체크인은 미리 해두고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역시! 왜 쏠비치 쏠비치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보면 빠질 것 같은 공간!! 여기서도 BMW, 아우디가 젤 비싸네요.. ;;ㅋㅋ

체크인은 했지만 입실 시간이 남아 아쿠아월드부터 다녀왔습니다.. 아쿠아월드는 따로 포스팅 할께요~ ^^

물놀이를 실컷하고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쏠비치 호텔로 갔습니다. ^^  

셔틀을 이용하니 쏠비치 안에서 모두 해결하기!!ㅋㅋ

 

 

 

정원도 잘 꾸며놓고 호텔도 으리으리 했습니다 . 다음엔 호텔에서 하루 묵어봤으면.. 하는 희망을! ㅋㅋ

 

 

다비도프 카페 옆에서는 바베큐 파티를 하고있었어요~ 단양 대명리조트에서는 이용을 했었지만 쏠비치에서는 쓱~지나가기만 했어요~ ^^ 1일 45,000원 가격이 후덜덜.. 

그렇게 어둑어둑 밤이 오고, 노래방 한시간 온힘을 쓰고 와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 쏠비치 전용 해변 산책하러 나왔어요~~ 쏠비치 전용이여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모래 터는 에어건도 곳곳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6월 첫주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강원도는 쌀쌀 했어요~ 지금 보니 물에 들어가고 싶네요. ㅠㅠ

차가 없어서 호텔안에서만 1박2일 놀았지만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여행은 맛있는거 먹고 쉬면서 재충전하고 돌아왔어요~ ^^

예약이 힘들어서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게 놀다 돌아왔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아쿠아월드와 식당 포스팅 하겠습니다. ^^

 

 

 

by 궁리마을찜 2015. 6. 25. 16:04